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86092966
예전부터 사람은 언제나 혼자다라고 생각해왔다 가족이 있어도 친구가 있어도 언제나 마지막에는 나 혼자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면서 나자신에게 체면을 걸듯이 사라은 다 혼자다라고 되뇌였다 이런 나의 행동은 마음속 깊이 있는 외로움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나이가 들어감에 외로움은 더 심해지고 깊어지는듯 싶다 외로움에 익숙해지려 하지만 더 외롭고 더 춥다
사람이 옆에 있다고 해서 덜 외로울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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