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커져만 감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나이가 들수록 그동안 평생 친구로 또는 좋은 선후배 지낼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인생은 혼자 감당하고 사는 것이라고 하지만 마음터놓고 좋은일 있을땐 같이 행복해 하고 슬픈일 있을땐 위로해 주는 그런 지인이 있는지?

나혼자만 넓은 세상에 혼자 있는 것 같아 외로움을 느끼는 날이 점점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