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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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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직장에서부터  만든 계모임도 나이가 드니 다들 여러 사정이 생겨 파계하게되니 얼굴 보기 힘들졌다.   그래서 시내 여러 단체에 다니며 처음보는 사람들과 오고가며 인사하고 말을주고 받으며  그날그날 보낸다.  그 사람들이 새로운 친구가 된 건데 그럭저럭  사이좋게 지낸다. 그런데 점점 안보이는 친구가  생긴다. 다치거나 아프거나.....   이젠 불안한 마음이 든다. 내곁에  있는 든든한 기둥이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 

아이는 나이를 더하고 노인은 나이를 빼면서 산다니 당연한 미래이나  걱정이된다. 남겨지지 않고 같이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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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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