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86804690
결혼을 하고 남편과 자식이 있어도
늘 외로움은 깊게 잠재되어 있네요
아이들이 클수록 더 고립되고 외롭고
남편은 일하고 사업도 하고 바쁘고
애들도 취업해 독립하고 덩그러니 혼자
가을.겨울되면 더 외롭고 고립된 느낌
친정엄마도 형제자매.친구도 멀리있음
남보다 못한 그냥 안부만 전할 뿐이네요
그나마 작은언니랑 한번씩 길게 통화
수다 떨면 조금 나아지다가도 금방
혼자인것 같고 외롭고 고립된 심리상태
한숨도 마니 쉬고 말수도 점점 줄어들고
점점 고독사가 늘고 자살도 늘고
인간은 늘 외로운 존재인것 같아요
그나마 반려묘가 그 외로움을 조금
덜어주는 유일한 생명체 입니다.
걷기.명상.운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커뮤니티 소통도 그래서 열심히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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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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