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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주제가 되어서 나를 표현할 줄 모르는 나!!
항상 사회에 나가면 나는 죄인처럼 늘 탐색하고 관찰해야 하고 집요하게 들어야 하고 뭔가 내색할 수 없는 나 자신을 숨기고 뒤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하느라 그럴 때도. 나서지를 못하고 계속 주저하고 혼자서 일을 해결하면서 얻을 때는 답답하면
이 사람 훙보고 저 사람 흉보고
혼자서 속이 상해서 울기도 해요.
그렇게 소심한 사회성이 너무 약하고 두려움도 많고 실수할까봐 죄송할까봐 뭔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킬까봐
여러 가지. 또 나 자신이 뭔가 위해를 당할까봐 여러가지 조바심도 나고 그래서 늘 불안정한 사회성으로 계속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상대가 어떻게 말을 집요하게 걸어오면 그때는 조심해서 조곤조곤 얘기를 하면서 조금의 마음을 열게 돼요.
누군가가 손을 잡게 되면 마음을 열게 돼요. 그렇지만 나 자신이 먼저 나서거나 할 수는 없답니다. 그렇게 나 자신은 사회성이 초라하고 뭔가가 나 혼자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는 느낌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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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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