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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해요.
손재주가 탁월한 편은 아니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보면
머리에 가득 찼던 고민은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 중에서도 뜨개질 하는 것을 참 좋아해서
마음이 복잡해지는 날이면 커다란 실 바구니에서 마음에 드는 실을 꺼내
괜히 이것저것 만들어보곤 해요.
무엇을 만들어볼까, 어떤 디자인으로 하면 좋을까, 어떤 실이 잘 어울릴까.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벌써부터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한땀한땀 단을 올려가다보면
한 줄이었던 실이 가방도 되고, 모자도 되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구요.
작년부터 손목이 좀 아파서 한동안 뜨개질을 멀리 했는데
올해 가까운 친구에게 가족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운 생명을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
아기용품 몇 가지를 떠서 선물해 주기로 했답니다.
벌써부터 제 마음도 행복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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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루잠
신고글 마음이 차분해지는 힐링취미 뜨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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