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힐링여행지는 당연 [부산 광안리] 아입니꺼?

요즘 벛꽃도 피고 봄이 왔음을 확 느꼈어요. 하지만 실상은 회사-집-회사-집의 반복이었죠. 그리고 회사에서도 일이 많다보니 뭔가 다 떨쳐버리고 여행을 떠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럴때, 제가 항상 택하는 것은 바다로 떠나는거에요. 바다를 보면 뭔가 막혀있던게 뻥 뚤리는 기분이고 정말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제가 주로가는 바다는 바로 '부산'이에요! 부산에서도 광안리를 소개하려고해요.

 아시다시피, 광안리는 힐링여행지도 제격이죠. 특히 날이 좋을때가면 그 풍경이 어마어마합니다. 낮에도 좋고 시간이 없을때는 밤에가도 좋아요. 야경하면 광안리거든요. 광안대교의 불빛을 보면서 모래를 걷다보면 힘들었던 것이 싸악 날라가는 기분입니다. 광안리는 넓은 모래사장이 있어서 거기 따라서 걷기가 참 좋아요. 거기다가 특별한점은 드론쇼를 종종한다는거에요. 오후 정각 8시에 드론쇼가 시작하는데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맛집도 많아서 좋습니다. 이렇게 광안리 바다를 보고오면 복잡했던 제 머리속도 깨끗해지고 힐링이 됩니다. 스트레스도 확풀리구요.

 혹시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힐링 여행지도 '부산 광안리'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