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사운드 쇼팽 녹턴2

어릴적 피아노 배울때 많이 연습했던 곡이라 친근하면서도 그리운 곡입니다.

도입부터가 서정적이고 꿈결같은 멜로디가 펼쳐지죠.

쇼팽은 녹턴을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로 생각하여 마치 노래하는듯 감미로운 멜로디를 만들어 냈다고 해요.  그중 2번 멜로디가 쇼팽 음악이 가지고 있는 보편성의 개가입니다. 한번도 들어도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선율의 곡이죠.

처음에는 평범한 선율의 감성적인 음악이다 혹평을 받았지만 시간의 지날수록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되었어요.

오늘도 그리운 선율의 쇼팽의 녹턴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