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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용한 저녁시간에는 드뷔시(1862~1918)의 ‘달빛’(Clair de Lune)을 듣는 걸 좋아해요
‘달빛’은 드뷔시가 1890년 작곡에 착수했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Suite Bergamasque)의 세번째 곡이지요
드뷔시의 피아노 음악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인데요
드뷔시가 남긴 모든 음악을 통틀어도
이처럼 대중적 인기를 끄는 곡을 아마 찾기 힘들 것 같아요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도쿄 소나타>의 마지막 장면에서 남자 주인공이 연주하는 곡이 바로 ‘달빛’이구요
비교적 요즘 영화들 중에서는 <트와일라잇>이라는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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