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sound/5124447
어렸을때 방학때가 되면 외할아버지 댁에 놀러가 곤 했다.
외할머니가 앞마당에 설치된 펌프로 시원한 지하수를 뽑아 등목을 시켜 주셨고 원두막에서선 수박을 실컷 먹고 늘어지게 낮잠을 자던 추억이 있다.
냇가에서 동네 형아들하고 송사리도 잡고 잠자리도 잡으며 한여름을 즐겁게 보내곤 했다.
이 시골의 ASMR을 듣다보면 사랑방에서 누워 앞마당이나 집주변에서 나는 개구리소리,풀벌레소리,지나가던 고양이 소리와 멀리서 들리는동네 개소리와 새볔을 깨우는 수탉소리 등
예전에 할아버지집의 사랑방에 누워 듣던 소리들을 떠올리게 하고 과거의 즐거웠던 기억들을 소환하며 미소짖게 한다.
한여름에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 놓고 안락의자에 않아 과거의 시골집의 추억을 소환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ASMR입니다.
시골집의 추억이 있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https://mindkey.kr/sound/512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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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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