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3759202
사회 초년생이 되고, 직장생활을 하게되었어요
처음엔 그저 새롭기만 했고 서비스업이라 응대하는것도 신기했어요
일하다보니 실수를 할때도 있었고 직원들간의 불화도 있었죠.
사장님께서 갑자기 할얘기가 있다며 잠시 시간되냐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저는 일년도 못하고 퇴사를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한직장에 오래다닌적이 없고 최대가 1년이네요
여태 다닌 직장들 제가 그만둔적은 2번이고, 나머지는 다 권고사직당했습니다.
사실 말이 권고사직이지 부당해고지만요.
그래서 성격이 점점 소심해지는거같네요ㅜㅜ 또 해고당하면 어쩌지?
트라우마가 생긴거같아요.. 딱히 큰 잘못을 하지않았는데 해고를 당하니 속상하기도해요
그래서 저는 윗사람이 저한테 얘기좀 하자거나 밥먹자고하면 무서워져요
날 해고하려는건가? 또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거지? 하면서 선을 긋게되더라구요
원래 성격은 엄청 활발한 성격인데....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어두워진거같아요.
이번 직장도 곧 1년다되어가는데.. 해고당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이런 걱정 안하고싶은데..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버렸나봅니다
이런 문제는..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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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우니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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