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3760164
공중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남성의 눈과 눈이 마주친 기억이 있어요.
벌써 15년 전인데도 그 눈알이 생생하네요.
그 이후로 공중화장실은 가지 않고 급할땐 사람이 많은 화장실만 다닙니다..
집이나 친구 집에서도 1층이 아닌 고층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창문을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누군가 보고 있지 않을까 하는 트라우마에...
정말 짜증나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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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공중화장실 치한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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