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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옆집강아지를 자주 예뻐해줬었어요 잘놀고 했는데 어느날 놀다가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손을 물더라고요 상처가 깊게 생기지는.않았지만 어린마음에.많이.놀랬어요
지금도 그 트라우마 때문에 강아지는 무서워요 ㅠㅠ 산책할때도 옆에 올까봐 무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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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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