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많이 몰린곳에 못가는 트라우마 있어요

사람많이 몰린곳에 못가는 트라우마가 있어요

가득찬 버스나 엘리베이터 재래시장이나 공연장 이런곳에 가면 불안해요

공공의 장소에 있을때 마음이 불안하고 공포스러운 생각이 들어요

큰 사건은 아니지만 소소한 사건? 이유없는 발길질.. 이런거 당해봐서 모르는 사람이 많는곳은 너무 싫어하고 오래 못있고 가급적 가지 않아요

엘리베이터도 사람이 타면 내려서 걸어오르거나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요

이런 대인공포 트라우마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