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3778850
저는 학창시절 전학으로 인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반학기 정도...늦게 친구를 사귀기 시작햇어요.
이미 친한 친구들 무리들이 형성이 되어있는 상황에 사춘기시절이었기 때문에 어느 무리에 들어간다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친한 친구를 만들려고 다가서면은 이미그 친구는 다른 누군가랑 이미 친해져있는 상황에서 중간에 끼어들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의도치도 않게 오해도 발생하고...
그래서 사실 초반에는 왕따를 당했어요. 친구없이 밥먹고 그랬어요.
나중에는 친한 친구도 생기고 너무나도 많은 위로를 받았지만 그때 겪었던 왕따의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가 않더라구요....그래서 누군가에게 다가서는게...참....힘들어요...
또 소외되면 어떻게 하나....그런 생각도 들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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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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