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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군대 있을 때도 전화 많이 받아봤지만 전화벨소리에 거부감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화벨소리 트라우마가 있다.
아마 전회사부터였을 것이다.
업무를 하다보면 실수가 있기 마련인데 업무 실수 때문에 그랬던 것일 수도 있고, 내 능력부족으로 업무상 전화가 와서, 업무를 잘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전화만 오면 회사에서 온 전화일까 두려워 손발이 떨리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그런 현상이 지속된다.
지금은 이직을 했지만 지금 회사에서도 그렇다.
휴가 중에 전화가 오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트라우마가 있다.
이제는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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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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