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3784900
아직 특별한 어떤 주제나 물건 장소에 대한 트라우마가 없다고 생각되어 주제가 제겐 난해합니다~
그래서 부득이 제 주변인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가까운 지인인데 영화관이나 터널 같은 곳을 지날때면 공황자애가 있어 그랬는지 너무 무섭고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터널을 직접 운전하고 지난 적이 잇었는데 호흡 곤란이 올 정도로 숨 쉬기가 힘들었다가
빛이 보이기 시작하니 조금씩 나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약도 먹고 있고, 시간도 제법 지나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서 터널을 지나보려고 했다는데
큰일 날뻔 했겠다 싶더라구요. 천만다행으로 그 터널을 무사히 지났으니 지금 이리 말할 수 있는게 감사하기도 하구요
그 뒤로는 터널을 지나기가 여전히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약 더 열심히 먹으면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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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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