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3797850
저는 문자로 주고받는 것보다 전화로 이야기하는게 좋았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전화벨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철렁해지게 되더라구요.
작년에 아이학교에서 안좋은 내용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그뒤로 전화가 오면 또 아이에게 일이 생겨서 전화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구요.
전화로 이야기하는걸 좋아했던 제가 이렇게 전화에 트라우마가 생길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일단 전화가 오면 심호흡하고 나서 수신번호를 보고 받아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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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전화벨소리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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