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3803575
어렸을 적 9살때 버스 뒷좌석에 탔다가 급정거로 인해 한바퀴 굴러 손잡이 봉에 눈 위 이마 부위를 충격한 경험이 있었어요. 당시 너무 어려 울기만 하고 병원으로 갔는데 다행스럽게 혹만 났었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 버스를 타도 늘 불안감에 손잡이를 꼭 잡고 언제 급정거 할 지 모를 불안감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점이 운전할때 안전벨트를 절대 풀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 시 한눈 팔지 않고 매사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트라우마가 아직도 조금 남아 있지만 항상 위험에 대비하는 자세를 갖게 해줘서 고마운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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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욱
신고글 버스에 대한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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