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3814303
남들이 강아지델고 산책나갈때 저는 좀힘들어요
좁은길을 지나갈때 강아지가 제 쪽으로 오거나하면 흠짓 놀라 뒷걸음치거나 비켜가기도 하고 심지어 아파트단지에서 모르는 이웃과 싸우기도했어요
개 목줄 왜 안하냐고! 꽉 잡으라고!!
어릴때 자전거 산책나갔다 동네 들개 4마리가 쫒아온적이 있어서 진짜 죽어라 패달 밝아 겨우 도망갔거든요...
들개들이 저를 봐준거겠죠.. 아무리 빨리 패달 돌린다고 개보다 빨랐겠어요..ㅠㅠ
그 이후부터 내가 키우는 개 아니면 다 싫고 무서웠어요.
산책다니시는분들..
목줄좀 잘하고 다니고 남들이 다 당신개 이쁘다 생각하지 않으니 처다본다고 다가오지 않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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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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