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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살, 동생 태어난지 7개월때부터 아버지 혼자 저희를 키우셨어요..
혼자 키우시다보니 어릴적엔 할머니와 지내고 여기저기 친척집에 맡겨지거나 저희끼리 있어야하는 날도 더러는 있었죠..
아버지 혼자 저희 먹여 살리다 보니
어쩔수없는 일인건 이해하고 너무도 감사했지만 어려서는 원망을 많이했답니다.
전 아직도 친척집에서 눈치 받으면서 지낸 그 시절이 마음속에 너무도 깊은 상처와 같은 트라우마로 새겨져있어서
제 아이들에게 그런 상처 안주려고
집착아닌 집착을 보일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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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어릴적 불우했던 시절에 갇혀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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