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3839949
음치이다보니 부끄러워서
남들앞에서 노래를 못합니다
그래서 노래방가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노래 듣고 따라부르는거는 너무 좋아하는데
혼자 한곡 부르라고 하면
그렇게 걱정되고 무서웠습니다.
이제는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앞에서 노래는 같이 부르지만
아직 노래방 마이크는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더 용기내어 아이들과 노래방에
가볼려고 합니다.
18번이 생기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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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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