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3897796
뭔가 큰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그저 자잘한 이불킥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꽤 있다.
덜 깬 잠에 엉뚱한 반을 찾아들어갔다던가 했었다.
농구하다 공어 정면으로 얼굴을 받은 적도 있었다.
사람 잘못 믿었다가 호된 꼴 당한 적도 있었다.
그 당시는 트라우마지만 시간이 지나니 무뎌지고 흐릿해져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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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스럽다
신고글 자잘한 트라우마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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