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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학폭의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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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우개 또는 고무 성분을 보면

그렇게 거북스러워요.

어릴적 지금으로부터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인 국민학교시절 1학년 담임 선생님은 자신의 기분이 안좋은날 우리반친구들과 저에게 고무지우개를 입에 넣는 벌을 내렸어요.

지금 시대는 꿈도 못꾸는 선생이 학생에겣내리는 학폭이죠.

그 선생님은 매일 술을 먹고 교단 위를 올랐고 저희반친구들은 매일 지우개를 입속에넣어야했어요. 

그  트라우마가 성인이 되고도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집니다.

고무재질 고무냄새가 나면 헉구역질이나고 몸에서 거부반응이 심해요.

전 그래서 설거지할때도 고무장갑을 못낀답니다. 고무가 무슨상관이야? 할수있지만 지우개를 입에넣은맛이 고무맛이예요.

어릴적 당한 선생으로부터의 학폭의 트라우마가 평생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우개를 안쓰지만 비슷한 냄새를 맡을때마다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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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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