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4037165
초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의 차별적인 발언 이나 행동으로 인해 위축 되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했던 것 같아요.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은 바쁘시고 외형적으로 잘차려 입고 다니질 못했는데 어느날 선생님이 제가 신고 다니던 신발을 보고 누가 여름에 이런신발을 신니? 라는 말을 하셨는데 내심 충격이였던 것 같아요 그 말투 눈빛이 여전히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 그뒤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해지고 중.고 대학교 입학해서도 선생님,교수님을 어려워 하는 성향이 되버리더라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자존감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