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4060802
요즘 한참 대하철이 돌아 왔네요...아주 고소하고 맛이 있지요..저도 예젼엔 아주 즐겨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체질이란게 변하기도 하나 봅니다...
식구들과 어느해에 대하구이를 먹고 신이 났더랬죠..
근대 왠걸모.새벽에 갑자기 온몸이 부풀아 오르기.시작하더니 목구멍 안쪽 까지 빠른 속도로 부풀더니
급기야는 숨 쉬기가 갑자기 힘들어 지더니
그담부턴 생각이 안나고. 일어나 보니 응급실 침대더라구요.새우 알러지가 갑자기 생긴거더라구요...첨 격어 보고 신랑은 새우만 보면 학을 땝니다..저도 신경 쓰는 편이 됐는데 작녁 겨울 속초 놀러갔다 그만 새우튀김을 두개 집어 먹고 속초에 응급실에 또 한번 갔다왔지요.ㅠㅠ다신 안건드리려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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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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