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4077424
어릴 때 학교다니면서 뭐 발표나 앞에 나서서 뭐를 할 때
제가 워낙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그럴때마다 긴장을 하는데 그러다 실수를 해서
주위 애들이 웃으면서 놀렸던것이 트라우마 되어서 커가면서도 중고교때도 그렇고
대학교때 조별과제하고 앞에서 발표할때도 얼마나 심장이 떨리고 힘든지 식은땀이 나고
지금도 그런상황이 오면 너무 긴장되고 자리를 피하고 싶어집니다.
성격은 이제 꽤나 내성적에서 많이 변화가 왔는데도 저런상황은 도저히 극복이 되지 않고
모든 발표나 저런상황이 되면 떠넘기기 일수 그러다보니 그냥 단체회식이나 노래방을 가도 주목받는 것 같고
다들 나만 처다보는 것 같아서 눈치보이고 긴장이 되네요
정작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신경 안 쓰는데도 아무래도 트라우마가 된 것 같은데
나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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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사람들 주목받는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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