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4093525
어릴때 가족끼리 놀러갔다가 목줄이 풀린 큰개를 만났어요.
어린시절이라 큰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물리지는 않았지만 위협을 당했어요.
원래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그런데 그이후로 강아지만 봐도 피해다닙니다. 길에서 강아지가 산책해도 귀엽긴하지만 길을 터주고 피해요.
개 트라우마가 생긴것같아요.
동물 너무 좋아해서 극복하고 싶은 트라우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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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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