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4101753
저는 초등학생 때 정말 이상한 담임 선생님을 만났었는데요 훈육을 가장하여 폭력을 많이 당했습니다. 손바닥,종아리는 기본이고 엎드려 뻗쳐 하고 맞는 친구를 본 적도 있고요 자로 볼쪽을 맞은 적도 있네요...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생각나요 그래도 하나 다행인건 그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과 종종 만나서 저 시절 얘기를 하곤 하는데 그것만으로 조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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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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