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4120835
트라우마는 진짜 어떻게 고쳐지지 못할까요?
전 저의 트라우마도 있긴 하지만 심하진 않아요
저는 뭐 어쩔수 없는 대인관계가 트라우마이긴 하지만,, 숨기고 잘 합니다.
딸아이 트라우마가 문제에요
개!
이 세상에 개가 넘쳐나고 아파트 잠깐 산책 한다고 해도 오만 개들을 데리고 나오는 세상인데
개만 보면 몸이 경직됩니다
개가 짖기만 하면 더 난리고요.
자기는 모르는데 애기때 막 뛰어다닐 나이였어요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데, 아이가 막 뛰니까 개가 덩달아 짖으며 뛰어왔어요
결국 흥분하다 물려고 했고요 ㅠ
물리진 않았는데 그 뒤로 아이가 기겁해요
지금은 중딩이인데도 여전히 개를 보면 긴장하고 무서워합니다
고칠 방법이 없네요 ㅠㅠ
자기 개는 안물어요~~ 목줄도 안하고 자기 애라고 부르면서 똥똥똥 싸도 그냥 가버리는 개주인들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개가 더 싫어지기 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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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bimama
신고글 개가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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