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4251749
꼬꼬마 시절 어릴 때 집 앞까지 큰 개한테 쫓긴 적이 있다고 엄마한테 들었어요.
저는 생각도 나지 않는데 그 후로 개들을 무서워 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개는 작던 크던 겁이 나요.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크기도 작고 너무 예쁜 강아지였거든요.
현관에서 바라보기만 할 때는 너무 예뻤는데
맙소사.. 집 안으로 들어가니 강아지가 막 짖는데 등에 소름이 쫙 키치더라고요.
강아지를 피해서 친구네 집 의자 위로 올라갔어요.
지금까지도 두려운 마음이 있는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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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개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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