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14256318
지금은 꽤나 성인이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애써 무시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꽤나 후들거리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물인데 초등학교 때 단체로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는데요. 풀을 중심으로
줄줄이 줄을 세웟는데 키가 작아 제일 얕은 곳에 있었는데 어느새 밀리고 밀려서 가장 깊은 곳 앞에 가 있었어요.
점프~ 라는 구령과 동시에 별 생각없이 빠졌는데 그야말로 물에 빠졌습니다. 와~ 그 때 어찌 살아돌아 온건지..
나중에 들어보니 같은 키큰 녀석이 저를 계속 발로 밀어 줬다고 하더라구요~ 고마운 녀석~
2
1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물에 대한 트라우마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