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171108
사람이 좋은 반면 사람에 대한 기억이 저를 힘들게 하는 거 같아요. 중학교 시절부터 저를 이용하거나 혹은 뒷담화를 하는 부분으로 힘듦을 겪었고, 그러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사람 혹은 사람에 대한 물음표를 지니며 사람을 대하게 되니 어느 정도의 선이 생긴 거 같아요.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제 삶의 질을 떨어지게 하는 거 같고 관계의 대한 생각도 끊임 없이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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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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