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173899
어린시절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어요.
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그런지 정말 예뻐하며 키웠는데 집안 사정으로 키울수 없는 형편이 되어 어쩔수 없이 친척댁에 맡겼어요.헤어지는게 너무 슬퍼서 몇날며칠을 울었는지 ㅜㅜ몇달이
지난후 친척집을 방문후 반갑게 키우던 강아지를 찾았는데 나를 완전 낮선 사람 보듯 짓기 시작하는데 온 몸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그 이후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지금까지도 강아지 짓는 소리를 들으면 자동반사 처럼 온 몸에 소름이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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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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