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175209
젊을 때 친구차를 타고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퇴근하고 가는 길이라 늦은 밤이었는데 친구가 초보운전에다 길도 잘몰라서
낭떠러지앞 경계석 바로앞에서 급하게 차를 멈추게되었어요.칡흙같은 밤에 다니는 차도 한대도 없고 얼마나 무서웠던지...
그일이후 책상 모서리나 높은 난간 등 물건이 떨어질수 있는 별거아닌 일에도 공포를 느끼게 되어 아이들 이층침대같은건 생각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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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낭떠러지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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