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202120
사실 원래 있었던 증상은 아니고 결혼 후에 생겼어요.
정말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 오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전화 벨소리만 울려도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뭐가 그렇게 할 말이 많으신지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 오고..
그것 때문에 벨소리도 안합니다.. 차라리 못 듣는 게 나아서요..
천천히 줄여보려고 일부러 전화도 안받고 하면 전화가 왜 안되냐고 무슨 일 생겼는지 호들갑 ..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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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전화 트라우마(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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