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238670
시어머니는 결혼 전에는 제게 무척 다정하셨어요. 그런데 결혼 이후 저를 엄격하게 대하시기 시작하셨죠. 제가 순종적인 편인데도 점점 거부감이 들던 차에 어느 날 제 잘못이라고 보기 힘든 일로 너무 심하게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 어머님을 대하기가 더 어려워졌어요. 어머니로부터 연락만 와도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고 그 당시보다는 덜 힘들지만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것 같아요. 언제쯤 어머님 대하기가 편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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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된통 혼난 기억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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