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250405
어릴때 친구랑 같이 워터파크를 놀러갔었는데 그때 물에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 트라우마가 있다.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노는데 다리가 바닥에 닿지도 않고 수영도 못했는데 친구가 자기 살겠다고 나를 막 누르면서 자기가 올라가려고 했었다. 그 일이 있은 뒤로는 워터파크가서 기구타고 물에서 노는건 좋아하지만 파도풀 바닥에 발이 닿지않는곳에 들어가는건 아직까지 두렵다. 발이 땅에 닿지않는 물이 있는곳은 뭐든 두렵고 트라우마가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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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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