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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안좋은 상사에게 일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뒤로...

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261027

저는 일적인 면에서 쟤 일 못한다 소리를 듣는게 너무 자존심이 상해요. 누군가 저를 떠올렸을때 아 걔 일은 잘해. 이소리를 듣고 싶어요.

 

 

사이가 안좋았던 상사와 트러블 이후  일못한다고 뒷담화를 들은뒤로 더 그래요. 혹시라도 업무 실수가 일어나면 너무 속상해서 하루 종일 우울 우울해 해요.

 

 

업무에 여유가 있으면 좀 쉬면서 쉬엄쉬엄하면 되는데 전임자가 했던 서류나 파일들을 뒤적거리면서 와 이걸 이렇게 처리했다고 감탄하면서 메모해둬요.

 

 

이게 나쁜건 아니지만 적당선이 있을텐데 그게 한도를 넘어서는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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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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