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가 되는 일

보통 어렸을 때 있었던 일들이 충격적일 때 커서도 트라우마로 남는 것 같습니다.

심각한 부상, 성폭력 등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심리적 외상이죠. 직접적인 외상 사건, 가까운 사람의 경험에 간접적인 노출, 이러한 사건을 간접적으로 반복해서 경험할 경우에도 트라우마로 남는 것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험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주로 생기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한 경험 - 자라면서 부모님에게 자주 심하게 비난 받거나 맞았던 경험 (정서적, 신체적 학대) - 성폭력이나 아동기 성학대 경험 - 가까운 사람의 갑작스러운 사망 (사고, 살해, 자살 등) - 중요한 관계 단절 경험 (헤어짐이나 배신) - 따돌림 당한 경험 - 사고나 부상 - 자연재해 - 갑자기 경험한 심각한 질병 - 감금, 인질, 고문 - 범죄피해

주로 타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인 만큼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