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트라우마

남자들이 다 그렇듯 타는거 운전하는거 엄청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런 탈것을 좋아하는데

어릴 때 자전거 타고 교통사고도 나고 오토바이 타고도 크게는 아니지만 사고도 나고

그리고 어릴 때 삼촌 오토바이에 뒤에 탔는데 그때 정말 허리를 꽉 잡고 있어도 오토바이에서 넘어져 

길에 어퍼질 것 같은 그런 느낌과 공포를 느끼고 나서는 정말 이륜차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등

왠만하면 뒤에 타는게 걱정되고 무서워서 그냥 나는 걸어갈게 그렇게 말한 적이 엄청 많고

내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거면 그나마 괜찮은데 오토바이는 내가 운전을 해도 정말 타기가 꺼려지는게

어릴 때 그 공포심에 트라우마가 된건지 무섭더라고요 사실 차 운전할 때도 속도도 많이 내고 커브에도

나름 달릴때는 잘 달리는 편인데 유독 이륜차에 특히 오토바이에는 쳐다도 보기 싫을 정도로 

오토바이는 제 인생에서 멀리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