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518872
전 벨소리 트라우마가 있어요. 몇년전 안 좋은일이 있을때 집으로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벨을 누르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악몽이였어요. 그 뒤로 시간이 오래 흐르고 그 일도 잠잠해졌지만 지금도 누가 벨을 누르면 깜짝놀라고 누구지? 이런 불안한 감정으로 화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눈으로 확인했을때 불분명한 사람이다 하면 그냥 없는척 하고 잠잠해지길 기다리게 돼요. 언제쯤 이런 감정이 안들 수 있을까요?
그냥 누군가 벨을 누르는거 자체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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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트라우마 극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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