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트라우마

저는 50대 남자이며 전기제어쪽일을 맞아서 해오고 있는데 일의 특성상 제 시간에 프로젝트를 마쳐야만 합니다.

그래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의 압박에 시달리는데 요즘은 그런 시간 트라우마가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거 같습니다.

예로 하고자하는 일이 있으면 그 일의 중요성을 떠나서 마음속으로 정해진 시간내에 순도롭게 못 끝낼것같은 생각이 들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의 압박에 대한 트라우마가 주위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언제쯤이야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좀 더 여유롭게 초월적인 생각과 마인드를 가질수 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