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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줄 알았다 어디가서 말도 못해봤다
어렸을때부터 우리 부모님들은 왜 그렇게 싸우시는지...어린나이에 심장이 멎고 숨이 잘 쉬어지지도 안았던것 같다 어른이 된 나는 나이가 오십이 다 되어가도 주변에서 소리만 높여 싸워도 가슴이 답답하고 이 자리를 벗어나버리고 싶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요며칠 같이 어울리는 친구와 언니가 만나면 언쟁을 한다 그냥 커피 한잔 마시고 헤어지면 좋을것을 내말이 맞니 네말이 맞니 해가며 가운데 낀 나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며 가슴이 두근 거림을 느꼈고 어렸을때 나의 깜깜한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나이가 먹어도 어릴적 마음 그대로 사는 나는 어떻게 하면 마음이 좀 편해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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