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723480
태어나서부터 음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음악 실기평가 때도 그냥 책 읽듯이 시험을 봤습니다.
음악 선생님도 저같은 학생은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고쳐지겠거니 행각했지만, 저는 전혀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래방 등도 정말 기피 합니다.
이젠 학창시절이 끝나서 음악 실기평가 볼 일 없어 좋습니다.
그럼에도 생활 속에서 예전의 악몽이 문득 문득 생각 납니다.
음치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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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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