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864532
중학교때 반에서 왕따까지는 아닌 은따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육체적인 폭력은 없었으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한 학년만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경험이 있어서인지, 사회생활에서 사람들을 많이 믿기가 힘들더라구요. 이것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사람들이 수근거릴때, 마음이 많이 요동을 칩니다. 그것이 나에대한 것이 아님에도 불고하고 말입니다. 1년만이였다고 해도 아직까지 그 트라우마가 남는데, 더 심한 왕따를 당한 분들은 정말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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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트라우마] 따돌림으로 인한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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