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23868219
코로나 시작때부터 프리랜서로 집에서 재택근무를 시작했고 아직도 재택근무를 하는 중인데.. 옆집에 조그마한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시더군요.. 어느순간 옆집 가족들이 강아지만 놓고 아침 9시에 출근을 하고 18시에 퇴근을 하는데 . 9시간동안 강아지가 쉬지않고 짖습니다. 한두달은 참을만 했는데 제가 미쳐버릴꺼 같아서 옆집이랑 싸우고 이사보냈습니다. 그 이후로 개짖는 소리가 들릴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그 심장소리가 천둥이 치는거처럼 어마어마하게 크게 들리네요.. 이사간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이러니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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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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