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50772157
내 어릴적 동네 냇가에서 물놀이중 형들이 나를 놀리려고 깊은곳에 밀친적이 있었다.
다행히 살아서 지금까지 있지만 이후로는
우리 아이들과 물놀이장에 가더라도 무릎이하에서만 논다.
그 공포가 어찌나 날 괴롭히는지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내 자신에게도 야속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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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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