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50784563
초딩 5학년때 길에서 지나가다 중년 미친놈이 더러운 스킨십을 하고 지나갔어요
그때 아무것두 행동을 못했는데
몇년간 아주 극도로 아저씨들을 경계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잊었어요
그리고 중딩때 비오는날 당시 인신매매가 심했죠 봉고차 한대가 서서 태워줄까 한 적이 있었죠 무서웠지만 잘 지나갔어요 친구들이 같이 잘 대응했어요
그런데 또 대학교때 산에서 할어버지가 뒤에서 음단패설을 하더라구요 그장소엔 친구랑 둘뿐 그때 무서워서 친구 버리고 막 뛰어 내려갔어요 ㅎㅎㅎ
사회생활하다가 약간 돌아이끼 있는 놈들도 만났지만 잘 지나갔어요-
세상에 좋은 남자들도 많지만 미친놈들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강하게 남아서 힘들긴해요. 시간이 다 해결하지만 어디서 또 이상한 놈들 만날까봐 불안하긴 해요.
그래서 그런가 좀만 느끼하고 관심을 과하게 받으면 싫어요
남자들을 좀 못 믿는게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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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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