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50867091
다수의 현대인이 지니고 있을법한 트라우마인데..나 역시 쉽지 않다.
나 같은 경우는 사람의 신뢰와 믿음으로 이뤄진 조직생활에서 누구나 기피하는 총대를 맺다가
사람에 상처받고 조직에 겉도는 그런 아웃사이더가 됐던 기억이 있다. 결국엔 떠나야했지만
시간은 10년이 훨씬 넘었지만 내 행동의 후회보다는. 믿었던 조직과 사람들의 시선은 잊혀지지 않는다. 나를 피하는 시선들은 ...
지금은 솔직히 사람을 잘 믿지 않고 믿고 싶지도않다. 그냥 같이 일하는 사이 정도
진솔한 친구는 어릴적 친구이지..나이먹고 만난 사회친구는 그냥 같이 일하는 사이 밖에 되지않는것같다. 그부분이 아직도 아쉽지만 극복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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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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